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대동모빌리티 최대투자자 등극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대동모빌리티 최대투자자 등극

프리IPO 참여, 총 700억 투입 예정...블라인드펀드 소진 박차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가 대동모빌리티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 IPO)에 최대 투자자로 등판했다. 총 700억원을 투입해 투자자 중 가장 많은 금액을 책임진다.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는 그로쓰캐피탈(Growth Capital)에 집중하는 투자 전략으로 명성을 쌓은 하우스로 이번 투자에서도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16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는 대동모빌리티의 지난달 초 대동모빌리티가 발행한 6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를 인수를 위한 자금 납입 절차를 마쳤다. 같은 달 27일 신주 교부가 이뤄졌다.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는 대동모빌리티에 추가로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대동모빌리티는 이달 말 자금 납입 일정을 목표로 550억원 규모의 CPS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는 100억원 어치를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나머지는 카카오모빌리티(약 100억), 하나증권PE·에버베스트파트너스 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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