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7천만원 벌었다” 자고 일어났더니 대박, 무슨 일?


“순식간에 7천만원 벌었다” 자고 일어났더니 대박, 무슨 일?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30대 직장인 H씨는 최근 자신의 코인 지갑을 보고 ‘깜짝’ 놀랐다. 어마어마한 손실이 무서워 그동안 거래소 애플리케이션(앱) 열어보기를 포기했는데, 반 년만에 열어본 코인 계좌가 32%의 수익률을 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급격한 금리 인상과 주식시장 폭락으로 마음 졸였는데, 우울하던 기분이 순식간에 기쁨으로 차올랐다. 코인 리플의 가격이 일주일만에 50% 가까이 급등해 화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3번 연속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는 것)’을 단행하며 자산시장이 폭락한 가운데 해당 코인은 주요 재판을 앞두고 ‘나홀로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리플은 과거에도 2500원까지 폭등했다 떨어지는 등의 이력이 있어 각별한 투자 유의가 요구된다. 23일 오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리플 가격은 전날 대비 11% 오른 767원에 거래중이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리플 코인은 지난 7일간 65.1%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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