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전자' 붕괴 초읽기…삼성전자 끝모를 추락 어디까지


'5만전자' 붕괴 초읽기…삼성전자 끝모를 추락 어디까지

이번주 외국인 2600억원 순매도 하락장 길어지자 동학개미 167억 찔끔 순매수 반도체 업황 악화 속도 역대급…"4만전자 전망도"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삼성전자가 연일52주 신저가를 새로 쓰면서 ‘5만전자’마저 위협받고 있다. 증권가에선 삼성전자 주가가 최악의 경우 ‘4만전자’로 밀릴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반도체 업황의 둔화 속도가 역대급으로 빠르다는 판단에서다.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시설 평택캠퍼스 3라인(P3)이 가동을 시작했다.(사진=연합뉴스) 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전날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500원(0.95%) 오른 5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5만1800원까지 밀리며 지난달 28일 이후 거래일 만에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하지만 나흘 연속 팔자세를 보였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오후 들어 순매수에 나서면서 가까스로 상승 마감했다. 이번주 역시 외국인은 2621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449억원, 167억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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