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된 유가의 공포…"110달러 찍는다" 암울한 전망도


다시 시작된 유가의 공포…"110달러 찍는다" 암울한 전망도

[편집자주] 올해 초 원자재 가격 급상승으로 전세계 증시가 충격을 먹었습니다.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이 넘쳐 났지만 한편에선 원자재 수퍼사이클을 기회삼아 투자에 나서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가 원자재 시장의 흐름을 꼼꼼히 분석해 '원린이'들의 길라잡이가 돼 드리겠습니다. [[원자재로 살아남기]유가, 연말까지 110달러 간다?] OPEC(석유수출국기구)과 러시아 등 기타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가 다음달부터 원유 감산 조치를 결정하자 시장에선 실망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고물가에 불을 붙였던 유가가 쉽게 잡히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선 향후에도 OPEC+의 결정에 따라 유가가 움직이고 더 상승할 여지가 남아있다고 전망한다. 외국계 투자사인 골드만삭스에서도 올 연말 유가가 배럴당 110달러까지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다. 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일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 보다 0.69달러 오른 88.45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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