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힘'에 뉴욕증시 급등…다우 800P↑·나스닥 300P↑


'애플의 힘'에 뉴욕증시 급등…다우 800P↑·나스닥 300P↑

다우지수, 1년만에 첫 4주연속 상승…46년만에 '최고의 한달' 기대 애플 로고와 주가 곡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어닝 쇼크'로 주춤하던 미국 뉴욕증시를 '대장주' 애플이 되살렸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28.52포인트(2.59%) 상승한 32,861.8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93.76포인트(2.46%) 오른 3,901.0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09.78포인트(2.87%) 급등한 11,102.45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주간 단위로 다우 지수는 5.7% 올라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재 상승률(14.4%)을 유지할 경우 10월 다우 지수는 1976년 1월 이후 최고의 한 달을 기록한다고 CNBC방송과 마켓워치가 전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이번 주 3.9%, 2.2%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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