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연말까지 밀리나…예산안 처리 여전히 먹구름


성탄절·연말까지 밀리나…예산안 처리 여전히 먹구름

법인세율·경찰국 등 핵심 쟁점에 임대주택·지역화폐 등도 이견 주호영·박홍근, 주말 접촉…냉랭 여론에 막판 극적 타결 기대도 인사하는 여야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16일 오후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위한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왼쪽)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인사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김 의장,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2022.12.16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박경준 기자 = 12월도 중순이 끝나가면서 국회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2014년 국회선진화법 시행 이후 최악의 '지각 처리' 기록을 하루하루 경신하고 있다. 내년도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12월 2일)과 정기국회 회기(12월 9일), 김진표 국회의장 제시 시한(12월 15일) 등 이전 'D데이'들이 모두 지나갔지만, 처리 전망은 여전히 어둡다. 일주일 뒤인 25일 성탄절을 지나 연말까지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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