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신재생에너지 사업 고삐, 구자은 LS그룹 새 성장동력 다진다


LS 신재생에너지 사업 고삐, 구자은 LS그룹 새 성장동력 다진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사진)이 전세계적으로 가속화되는 탄소중립 흐름에 맞춰 주력 계열사인 LS전선을 앞세워 해저케이블 인프라 구축사업에 힘을 쏟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전 세계적 탄소중립 기조에 따라 해상풍력발전 케이블을 중심으로 하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인프라 사업에 고삐를 죌 것으로 예상된다. 구 회장은 그룹 주력계열사 LS전선의 해저케이블 프로젝트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빠르게 성장시켜 내년 창립 20주년을 맞는 LS그룹의 도약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18일 LS그룹 안팎의 말을 종합하면 주력 계열사 LS전선은 올해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곳곳에서 수주를 잇달아 따내며 글로벌 시장에서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사업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LS전선은 지난 9일 4천억 규모의 영국 북해 뱅가드 풍력발전단지 인프라 구축 사업을 따냈다. 이는 국내 전선업체가 유럽에서 수주한 계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LS전선은 앞서 올해 10월 영국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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