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성탄절·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 제안…정부 "부처간 협의"


與, 성탄절·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 제안…정부 "부처간 협의"

주호영 "내수진작, 국민휴식권 등 고려해 확대" 대통령령 개정 필요…이번 크리스마스는 해당 안 돼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주호영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2.2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정아란 김철선 기자 = 여당이 크리스마스(12월 25일)와 부처님오신날(음력 4월 8일)도 대체공휴일 대상에 포함하자고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 이는 정부가 시행령 개정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안으로, 주무부서인 인사혁신처는 관계부처간 협의를 통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당장 닷새 뒤인 올해 크리스마스는 필요한 행정절차 등을 고려할 때 대체공휴일에 해당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내수 진작, 국민 휴식권 확대, 종교계 요청 등을 고려해 정부가 대체 공휴일 지정을 확대하는 것을 검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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