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만 바라보는 메모리 반도체 기업… “감산 안 하면 다 죽는다”


삼성만 바라보는 메모리 반도체 기업… “감산 안 하면 다 죽는다”

삼성전자, 4분기 낸드 사업 적자전환 가능성 “이 추세면 내년 2분기 모든 메모리기업 적자” 삼성전자 감산 결정 여부에 메모리 업계 주목 “이재용 시대 첫 메모리 적자…경영진에 부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라인.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키옥시아 등 메모리업계 공룡들의 이번 4분기 낸드플래시 사업이 일제히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 세계적인 소비 수요 침체로 낸드에 이어 D램마저 수익성이 악화하면 내년 상반기 중에는 삼성전자를 포함한 대다수 메모리 기업의 적자폭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넘치는 상황에서 지난 3분기 인위적인 감산은 없다며 선을 그었던 삼성전자가 마음을 돌릴지에 시장의 이목이 쏠린다. 마이크론 매출 46.6% 곤두박질 예상 22일 반도체업계와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올해 4분기 매출이 46.6%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적자의 폭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 가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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