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웃으며 개 산책시키던 사람이 살인마라니…” 충격에 빠진 이웃들


“늘 웃으며 개 산책시키던 사람이 살인마라니…” 충격에 빠진 이웃들

동거녀·택시기사 살해 용의자 이웃·경비원들 증언 “서글서글하고 쾌활, 살인은 상상도 못해” “동거녀를 와이프라고 소개, 사이 좋아 보였다 왜 안보이냐 물으니 장모님 간호한다더라 살해후 시신 파묻어놓고도 태연… 소름” 이수정 교수 “사이코패스 가능성, 안잡혔으면 더 죽였을 것” 27일 오후 2시쯤 경찰 과학수사대가 현장 감식을 위해 A씨가 거주하던 경기도 파주의 한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박선민 기자 “서글서글하고 인상도 좋은 사람이었는데, 강호순같은 살인마였을 줄이야…” 27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만난 주민 A씨는 기자에게 이른바 ‘택시기사 옷장 시신’ 사건의 피의자 이모(32)씨를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다. A씨는 “그렇게 착하고 밝던 사람이 2명이나 살해한 혐의를 받게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며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A씨와 이씨는 각자의 반려견을 함께 산책시키며 평소 가깝게 지냈다고 한다. 경기 파주시에서 택시 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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