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기 쉽네"…4억 번 직장인, 다 날리고 2억 손실 '멘붕'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부자되기 쉽네"…4억 번 직장인, 다 날리고 2억 손실 '멘붕'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테슬라 장투족’도 물렸다 테슬라 올 65%↓…이번주 한때 110달러 깨져 올해 추매나섰던 투자자, 연말 급락장에 '눈물' 빚투족은 마진콜 공포, 서둘러 일부 주식 매도 '돈생걍사' 유튜버엔 "계좌 공개" 비판 쏟아져 전문가 "내달말 4분기 실적이 향후 주가 좌우" 서울의 한 테슬라 AS센터 전경. /사진=한경DB “연초에 4억원 플러스였던 주식 계좌가 이젠 마이너스 2억이 됐습니다. 돈 좀 벌었다고 시장에 오만했던 제 자신이 후회스럽네요” 테슬라 주가가 11% 넘게 급락한 지난 27일(현지시간). 국내 온라인 테슬라 투자 커뮤니티는 찬물을 끼얹은 듯 얼어붙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인수한 지난 10월 이후 지속된 하락장에도 테슬라 투자를 옹호했던 일부 강성 지지자들도 이날은 침묵을 유지했습니다. 다행히 하루 지난 28일 8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지만 100달러선이 무너질 수 있다는 공포감은 여전합니다. 27일 테슬라 종가 109.1달러는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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