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당국, 은행들에 가상화폐 리스크 경고…"변동성·취약성 커"


美당국, 은행들에 가상화폐 리스크 경고…"변동성·취약성 커"

뉴욕 검찰, FTX 피해자 구제 TF 발족 법원서 무죄 주장한 '사기 혐의' FTX 창업자 뱅크먼-프리드 (뉴욕 AP=연합뉴스)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가상화폐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30)가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남부연방지방법원을 떠나고 있다. 뱅크먼-프리드는 이날 30여 분간 진행된 공판에서 한마디 말도 하지 않고 변호인을 통해 무죄 주장을 전달했다. 2023.01.0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붕괴 여파가 아직도 업계에 여전한 가운데 미국 금융당국이 시중 은행들에 가상화폐의 리스크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3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통화감독청(OCC) 등 세 기관은 공동 성명을 통해 "지난해 가상화폐 부문은 상당한 변동성과 취약성을 보여줬다"며 은행들에 가상화폐 관련 주요 리스크를 제시했다. 이들 기관은 구체적으로 '가상화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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