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20% 더 오른다”…골드만삭스가 찜한 IRA 찐 수혜주


“주가 20% 더 오른다”…골드만삭스가 찜한 IRA 찐 수혜주

산업용 가스 생산 1위 린데 수소 생산 역량으로 수혜 예상 유전 시추 기업 베이커휴즈도 탄소 포집 기술로 주가 상승 전망 미국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수혜를 볼 수 있는 친환경 관련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4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장기적으로 IRA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 20개를 제시했다. 브라이언 리 골드만삭스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는 “IRA로부터 ‘집계할 수 있는’ 이익을 얻을 것으로 보이는 20개의 주식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리스트에는 태양광에너지, 전기차 등 ‘친환경’과 쉽게 연관지을 수 있는 기업들 외에도 산업재나 인프라 관련 기업들도 다수 포함됐다. 산업용 가스를 생산하는 린데는 IRA를 통해 주당순이익(EPS)이 5~25% 가량 증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익이 주가에 그대로 반영된다면 주가 상승 여력도 그만큼 있다고 봤다. 린데의 경우 지난달 30일 기준 주가가 316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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