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어닝쇼크’에도 반도체株는 ‘훨훨’…연초 인기폭발 이유는?


‘삼성전자 어닝쇼크’에도 반도체株는 ‘훨훨’…연초 인기폭발 이유는?

“반도체 주가, 6~9개월 경기 선행지표와 동행…단기 실적·업황에 영향 無” 어닝쇼크에 설비투자 축소 가능성↑…재고 문제 해결 움직임 호재 정부 세액공제율 상향조절도 호재…“세수 부족분 3600억원, 반도체 업종 순이익으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29.6%, -41.6%. 지난 1년간 반도체 관련주 대표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의 등락률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高)금리 정책의 직격탄을 피하지 못한 결과다. 지난 6일 발표한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에선 시장 기대를 크게 하회하는 영업이익를 기록하며 엄혹했던 현실이 그대로 숫자로 나타나기까지 했다. 하지만, 똑같은 현실을 두고 시장의 반응은 작년과 올해가 정반대로 나타나고 있다. 연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지난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탔기 때문이다. 올 들어 주가가 하락한 날은 3일 하루 뿐이었다. 이 같은 흐름을 두고 수요에 민감한 반도체 업황의 특...


#sk하이닉스 #반도체 #삼성전자 #주식투자 #코스피

원문링크 : ‘삼성전자 어닝쇼크’에도 반도체株는 ‘훨훨’…연초 인기폭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