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청, 하루 두 잔 이상 마시지 말아야


매실청, 하루 두 잔 이상 마시지 말아야

당 함유량 많아 조심… 진하게 타지 않도록 주의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피로회복과 소화불량에 효과… 여름철 배탈 예방도 [백세시대=배지영 기자] 3~4월에 매화꽃이 지면 5~6월엔 꽃이 있던 자리에 파란 매실들이 알알이 맺혀 수확의 손길을 기다린다. ‘탐낼(每)만큼 아름다운 꽃과 열매를 맺는 나무(木)의 열매’라는 뜻의 매실은 청으로 담가 속이 안 좋을 때나 피로감을 느낄 때 먹으면 좋다. 그러나 노인들의 경우 매실청을 만능 치료약으로 생각해 하루에도 몇 번씩 물에 타 먹는데 당이 많아 과도하게 섭취하면 여러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매실청의 효능과 함께 부작용 등에 대해 알아본다. 매실청의 효능 매실청은 매실에 설탕을 넣어 3개월이상 우려낸 매실 원액으로,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맛이 우러난 건더기는 건져서 설탕과 꿀에 조리면 정과로 활용할 수 있고, 매실청을 만들 때 대추를 넣으면 맛과 영양을 더할 수 있다. 우리 몸이 피로해지는 것은 젖산 성분 때문인데, 매실의 구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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