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램시마' 브라질 정부에 2년 연속 독점공급…중남미서 '펄펄'


셀트리온 '램시마' 브라질 정부에 2년 연속 독점공급…중남미서 '펄펄'

자가면역질환 치료 바이오시밀러 34만 바이알 공급 콜롬비아·칠레·페루 등 중남미 주요 국가서 80% 이상 점유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렘시마'(셀트리온헬스케어 제공) (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0일 중남미 최대 제약시장인 브라질에서 2년 연속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 인플릭시맙) 정부 계약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램시마 총 34만2000 바이알(유리병)을 올해 브라질 연방정부 시장에 독점 공급한다. 앞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2022년에도 브라질 연방정부 시장 입찰에서 단독 수주에 성공해 램시마를 독점 공급했다. 이번 수주 성공으로 안정적으로 시장을 선점하게 됐다. 브라질 내 인플릭시맙 시장의 60%를 차지하는 연방정부 시장에 주정부, 사립시장 공급물량 등을 고려하면 램시마는 브라질 점유율 80%에 달할 전망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전에도 '트룩시마'(성분 리툭시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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