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그린소재부문 실적 호조 지속 전망”


“롯데정밀화학, 그린소재부문 실적 호조 지속 전망”

작년 4분기, 정기보수로 인한 물량 감소 영향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10일 롯데정밀화학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전했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정밀화학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5600억원, 영업이익은 52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6.8%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767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전방 에폭시수지 업황 둔화 및 경쟁 글리세린 공법 경제성 개선으로 ECH(에폭시 부원료, 에피클로로히드린) 스프레드가 급락한 가운데, 대규모 정기보수 진행과 비수기 영향으로 타 케미칼 및 그린소재부문의 물량 감소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이동욱 연구원은 “케미칼 사업부문 염소계열은 전력비 상승으로 인한 가성소다의 경제성 둔화 및 정기보수 진행 및 전방 수요 둔화에 따른 프로필렌 ECH 스프레드 축소로 전분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감소가 예상된다”며 “케미칼 사업부문 암모니아계열은 유록스의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암모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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