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썩이는 '네카오'에 설레는 개미…'눈물의 -50%' 폭락 만회할까


들썩이는 '네카오'에 설레는 개미…'눈물의 -50%' 폭락 만회할까

국민주 '네카오'(네이버+카카오) 흐름이 심상찮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상승세가 뚜렷하다. 한 해 동안 50% 넘게 폭락한 '네카오'에 올라탄 개미들은 추세 반전을 기대하는데 전망은 불확실하다. 11일 코스피시장에서 네이버(NAVER)는 전일 대비 2000원(1.04%) 오른 19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네이버는 한 때 3.89%까지 오르면서 20만원 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네이버가 20만원 넘어 거래된 것은 지난해 9월 말 이후 처음이다. 같은 시간 카카오도 전일보다 1200원(1.98%) 상승한 6만19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카카오는 장중 3%에 가까운 상승률을 보이기도 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고강도 금리 인상에 지난해에만 50% 넘게 폭락했던 네카오가 최근 반등하는 모양새다. 지난해 10월에 찍은 장중 저점 대비로는 각각 25.8%, 33.1% 상승했다. 올해 들어서도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이며 연초 대비 9.9%, 16.6%씩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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