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 새 먹거리 FPCB '성장 가도'


시노펙스, 새 먹거리 FPCB '성장 가도'

FPCB 사업 성장세 뚜렷…"메디컬·헬스케어 시장 진출" [딜사이트 강동원 기자] 시노펙스가 새 먹거리로 발굴한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사업이 실적으로 연결되고 있다. 시노펙스는 올해 메디컬·헬스케어 등으로 사업 확장에 나서면서 회사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5년간 700억원 투자…FPCB 사업 '결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노펙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14억원, 영업이익 3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500억원) 대비 42.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영업손실 6억원)에 성공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8억원으로 319.9% 늘었다. 이번 1분기 실적은 시노펙스의 FPCB 사업 육성 노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FPCB 사업 부문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442억원) 대비 37% 증가한 609억원이다. FPCB는 굴곡성을 가진 필름 형태의 3차원 회로기판으로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에 사용하는 핵심부품 중 하나다. 시노펙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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