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PPI 내리고 국채금리 급락에도 다우-나스닥-S&P 동반급락


미국 뉴욕증시, PPI 내리고 국채금리 급락에도 다우-나스닥-S&P 동반급락

미국 뉴욕증시가 18일(현지시간) PPI 하락-국채금리 급락 등 좋아진 여건 속에서도 3대지수가 동반하락세를 나타내며 장을 마쳤다. 사진은 미국 뉴욕증시 전광판의 모습/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미국의 생산자 물가가 크게 하락한 여파로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이후 차익매물이 대거 출현하고 연준 관계자의 강한 긴축 발언이 나오면서 3대지수가 일제히 급락세로 전환한 채 마감을 했다. 1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3.89포인트(1.81%) 급락한 33,296.96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2.11포인트(1.56%) 급락한 3,928.8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8.10포인트(1.24%) 하락한 10,957.01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18.01포인트(0.64%) 하락한 2,789.47을 나타내며 마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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