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이젠 연준이 아니라 경기침체 걱정...나스닥 등 하락 지속


미국 뉴욕증시, 이젠 연준이 아니라 경기침체 걱정...나스닥 등 하락 지속

다우와 S&P는 3거래일 연속 하락, 나스닥 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 노동시장이 탄탄해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그로 인해 경기 침체 우려는 더욱 커질 것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NYSE) 입회장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처리하는 모습/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경기 침체 가능성을 우려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젠 연준만 바라볼 게 아니라 경기침체를 직시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날 미국 국채금리도 상승세로 돌아선 모습을 보이자 증시는 힘을 쓰지 못하는 양상을 보였다. 1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2.40포인트(0.76%) 하락한 33,044.56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01포인트(0.76%) 밀린 3,898.8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4.74포인트(0.96%) 떨어진 10,852.27을 가리키며 마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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