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가 팔면 오르네…설 앞둔 코스피, 전문가 조언은


개미가 팔면 오르네…설 앞둔 코스피, 전문가 조언은

새해부터 확인된 '개미 필패' 법칙 '개미 원픽' 포스코케미칼, 올해 -3.66% "연휴 앞두고 거래대금 줄면서 변동성↑… 작은 변수에도 주가 변동폭 커져 주의 필요"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개미가 시장을 이기긴 쉽지 않죠.” “개인투자자들이 모두 모여 기관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쟁을 치르기 전에는 이길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새해부터 개미군단이 주식을 사면 시장은 떨어지고 반대로 팔아치우면 증시는 오르고 있다. 여의도 증권맨들은 “늘상 있는 일”이라고 입을 모은다. 연초부터 ‘개미 필패’ 법칙이 다시 증명되고 있다는 얘기다. 전문가들은 연휴 휴장을 앞두고 관망심리가 강해지는 만큼 변동성 관리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이데일리 김일환 기자] 연휴 전 변동성 커져 투자 주의해야 19일 코스피 지수는 3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전거래일보다 0.51%(12.02포인트) 오른 2380.34에 마감하면서다. 공교롭게도 개인투자자가 3거래일 만에 ‘팔자’로 전환한 날에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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