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적극적 실탄 확보 이유


롯데케미칼, 적극적 실탄 확보 이유

배터리소재·수소에너지 사업 2030년까지 13조 투자 유상증자·자회사 지분매각 등으로 자금조달 안정적 전통 굴뚝 산업인 화학업계가 변신 중이다. 탄소중립 등을 중시하는 움직임이 거세지자 친환경 신사업에 적극 나서는 모양새다. 작년부터 이어진 기존 사업군의 부진으로 화학사에게 신사업은 선택 아닌 생존 문제가 됐다. 친환경 신사업을 외치는 화학사들의 변신 과정과 감내해야 할 고충을 살펴본다.[편집자] 롯데케미칼은 업계에서 석유화학 비중이 높은 회사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은 앞으로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던 석유화학 사업 의존도를 낮추고 배터리 소재, 수소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성공적인 체질 개선을 위해 투자계획도 적극적이다. 다만 주요 수익원인 석유화학 사업 부진으로 투자금 조달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롯데케미칼은 유상증자와 자회사 지분 매각 등을 통해 현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다. '친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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