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경제 호전 소식에 상승폭 커지며 마감...나스닥 1.7% 상승


미국 뉴욕증시, 경제 호전 소식에 상승폭 커지며 마감...나스닥 1.7% 상승

미국 뉴욕증시는 26일(현지시간) 기술주 중심으로 3대지수가 모두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사진은 미국 뉴욕증시 전광판의 모습/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양호하게 나왔다는 소식에 밝게 웃었다.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3대지수가 플러스로 돌아서 나스닥을 중심으로 상승 마감했다. 2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5.57포인트(0.61%) 오른 33,949.41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4.21포인트(1.10%) 상승한 4,060.43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99.06포인트(1.76%) 상승한 11,512.41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47.61포인트(1.63%) 상승한 2,966.60을 나타냈다. 주요 종목으로는 테슬라가 10.9% 급등한 것을 비롯해 엔비디아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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