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가 '1억불 현상금' 건 이 기술, 삼성·현대차·SK·LG도 팔걷어


머스크가 '1억불 현상금' 건 이 기술, 삼성·현대차·SK·LG도 팔걷어

[탄소포집, 2050년까지 현재보다 100배 커져야 '탄소 제로' 가능]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최고의 탄소포집 기술에 1억 달러(약 1200억원)를 포상하겠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21년 1월 뜬금없이 이런 트윗을 남겼다. 그리고 3달 뒤 '엑스프라이즈 탄소 제거(XPRIZE Carbon Removal)'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탄소포집 현상금'을 공식화했다.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상금이 걸린 프로젝트였다. 머스크 CEO의 이번 프로젝트는 2025년 지구의 날(4월22일)까지 진행된다. 연간 1000톤(t) 규모의 이산화탄소(CO2) 포집 능력, 그리고 이 이산화탄소를 100년 동안 격리시킬 수 있는 기술을 만들어내는 이들에게 1억 달러를 주겠다는 것이다. 테슬라, 스페이스X 등의 성공을 통해 '미래의 설계자'라고 불리는 머스크 CEO가 탄소포집에 꽂힌 이유는 분명하다.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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