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22% 내렸다…역대 최대 하락


작년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22% 내렸다…역대 최대 하락

실거래가지수 연간 22.09% 떨어져…전국도 16% 넘게 하락 금리 인상, 거래 절벽 직격탄…내달 공시가격도 두자릿수 내릴 듯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지난해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가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20% 넘게 하락했다. 2006년 실거래가지수 조사가 시작된 이래 글로벌 경제위기 당시를 뛰어넘는 역대 최대 낙폭이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는 연간 22.09%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가 연간 20% 넘게 떨어진 것은 2006년 조사 이래 처음이면서 글로벌 경제위기가 터진 2008년 -10.21%를 뛰어넘는 사상 최대 하락이다. 아파트 매매 비중 역대 최저…금리인상 여파 서울 시내 한 상가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붙은 손글씨로 가격정보를 수정한 광고지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는 대선 이후 각종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지난해 3월(1.09%)과 4월(1.15%), 6월(0.24%)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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