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에 3대지수 깊은 골...나스닥 2.5% 급락


미국 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에 3대지수 깊은 골...나스닥 2.5% 급락

미국 뉴욕증시가 21일(현지시간) 국채금리마저 급등세를 보이자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락세를 나타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NYSE) 내부 모습/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전날 '대통령의 날'로 휴장했던 미국 뉴욕증시가 이번주 첫 개장일을 맞아 강도 높은 긴축이 계속될 것이라는 우려에 깊은 골을 이루며 급락세를 나타냈다. 이날은 다우지수도 하락에 가담해 3대지수가 모두 큰 폭으로 밀렸다. 특히 기술주들이 크게 밀린 모습이다. 2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97.19포인트(2.06%) 하락한 33,129.59를 마크하며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1.75포인트(2.00%) 떨어진 3,997.3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94.97포인트(2.50%) 급락한 11,492.30을 나타내며 장을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99.60포인트(3.31%)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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