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금리 인상 끝나간다" 호재…변수는 '경기 침체'


[뉴욕증시]"금리 인상 끝나간다" 호재…변수는 '경기 침체'

7월 금리 인하 점치는 시장 금리 인상 사이클 끝나간다 은행권 위기發 침체 우려↑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가 장중 롤러코스터를 탄 끝에 강보합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막바지에 다다랐지만, 은행권 위기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시장은 혼돈을 겪었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예금 보호 언급을 다시 하며 그나마 투심을 지지했다. (사진=AFP 제공) 7월 금리 인하 점치는 시장 23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3% 상승한 3만2105.25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30% 오른 3948.72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01% 오른 1만1787.40을 기록했다. 반면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 2000 지수는 0.41% 내린 1720.29에 거래를 마쳤다. 3대 지수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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