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빅파마 ADC 정조준…국내 기업도 기술 확보 집중


올해도 빅파마 ADC 정조준…국내 기업도 기술 확보 집중

화이자, ADC 기술 역량 활용 위해 56조원에 기업 인수 레고켐·종근당·셀트리온 등 ADC 기술 확보해 신약 개발 제약·바이오 연구실. /자료=뉴시스 올해도 글로벌 빅파마들의 ADC(Antibody-Drug Conjugates), 항체-약물 접합체에 대한 베팅이 이어지고 있다. ADC 치료제가 조 단위 매출을 올리며 차세대 항암 플랫폼으로 꼽히고 있어 선데, 국내 기업들도 항암 신약 개발을 위해 ADC 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56조원 계약…올해도 ADC 향한 빅파마 관심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는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의 시젠(옛 시애틀 제네틱스)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인수 조건은 한 주당 229달러, 총 430억달러(약 56조원) 규모에 달한다. 화이자는 항암제 분야에서 차세대 혁신을 가속화하면서 시젠이 보유한 ADC 기술 역량을 결합해 환자들에게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도 ADC 기술 확보가 지속되고 있다"며 "화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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