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예금금리 '3%대' 시대…긴축 무색하게 1년전으로 뒷걸음


대출·예금금리 '3%대' 시대…긴축 무색하게 1년전으로 뒷걸음

시장금리 하락에 은행 자진인하 경쟁 겹쳐 대출금리 작년 2월 수준으로 '4%대' 특례보금자리론 매력 뚝…정기예금 금리, 기준금리 3.50% 밑돌기도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박대한 민선희 오주현 기자 = 시장(채권) 금리가 떨어진 데다 '돈 잔치' 비난으로 은행 간 가산금리 인하 경쟁까지 겹치면서 시중은행의 대출·예금금리 하단이 모두 3%대로 내려앉았다. 약 1년 반에 걸친 지속적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금융소비자들의 체감 금리가 약 1년전 수준으로 돌아가면서 통화 긴축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아울러 금리가 일반적으로 4%대인 특례보금자리론 등 정책금융상품의 매력도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대출·예금금리 '3%대' 시대…긴축 무색하게 1년전으로 뒷걸음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2023.2.21 [email protected] 주담대 약 한달새 0.75%p 급락해 3%대로…작년 2월 수준 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달 31...


#개인대출 #개인파산 #기준금리 #대출금리 #물가상승 #신용불량 #예금금리 #정기예금

원문링크 : 대출·예금금리 '3%대' 시대…긴축 무색하게 1년전으로 뒷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