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노동지표 악화 속 기술주 선방…다우 0.01%↑


뉴욕증시, 노동지표 악화 속 기술주 선방…다우 0.01%↑

[뉴욕=AP/뉴시스]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자료사진. 2023.04.06.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이날 발표된 노동 관련 지표가 시장의 예상보다 나쁘고 미국 경기의 장래 불안감이 커지면서 매도물이 나왔다. 반면 미국 장기금리 하락을 배경으로 하이테크주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를 뒷받침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7포인트(0.01%) 오른 3만3485.29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 대비 14.64포인트(0.36%) 상승한 4105.02로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 보다 91.09포인트(0.76%) 뛴 1만2087.96으로 장을 마감했다. CNBC 등에 따르면 6일 발표된 미국에서 지난주(3월26일~4월1일) 동안 일자리를 잃어 실업수당을 처음으로 신청한 실직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미국 신규 실업보험 신청 건수는 22만8000건으로 시장 예상치(20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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