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모니아 추진선, 삼성중공업 최초 타이틀 거머쥘까


암모니아 추진선, 삼성중공업 최초 타이틀 거머쥘까

밸류체인 동맹 앞세워 2025년 상용화 목표…국내 경쟁사 역시 2025년 목표 암모니아는 LNG를 대체할 것으로 거론되는 차세대 선박연료들 중 '무탄소 선박'을 실현할 수 있는 연료다. 아직 실선(실제 선박)에 적용된 사례는 없으나 국내 조선3사(HD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가 모두 2025년경 암모니아 추진선의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어떤 조선사가 '최초'의 타이틀을 거머쥘 것인지를 주목한다. 가장 먼저 실선 상용화를 통해 신뢰성을 입증하는 것은 보수적인 선주사들의 발주심리를 자극하는 최대의 매력 포인트다. 특히 삼성중공업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선 건조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움직임들을 조선3사 중 가장 앞서서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다. 삼성중공업, '동맹의 힘' 앞세운 암모니아 추진선 개발 2020년 1월 글로벌 조선·해운업계에서 2030년 내 암모니아 추진선의 개발을 목표로 '카스토르 이니셔티브(Castor Initiative)'라는 이름의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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