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원 클럽'에 만족 못하는 포스코인터…탄소중립 등 업그레이드


'1조원 클럽'에 만족 못하는 포스코인터…탄소중립 등 업그레이드

포스코인터내셔널 정탁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공격적으로 미래 먹거리 찾기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에너지와 합병으로 영업이익 '1조원 클럽'에 가입한 후 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예고하고 있는 중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3월들어 탄소중립TF(태스크포스)를 사내에 마련했다. 탄소중립 사업의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기 위한 TF다. 회사 차원의 탄소중립 계획 및 목표치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관련 사업을 발굴할 것으로 보인다. 탄소중립 관련 사업은 이미 추진되고 있다. 지난 2월 에너지 부문 산하에 CCS(탄소 포집 및 저장)사업화추진반을 만들었고, 지난달 사업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고갈 가스전에 저장하는 방식 등을 모색하는 중이다. 미국 내 CCS 투자 대상 역시 물색하고 있는데 이르면 올 하반기 중 구체적인 투자 검토를 진행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힘을 주고 있는 신사업은 CCS에 그치지 않는다. 에너지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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