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모빌리티, 에임스에 전기 스쿠터&배터리 스테이션 공급

국산화율 92%의 전기 스쿠터 GS100, 에임스에 공급 하반기 전국 서비스망 구축, B2C 판매 추진 에임스 최성훈 대표이사(왼쪽)와 대동모빌리티 권기재 경영총괄 부사장(오른쪽)이 계약 모델인 GS100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원유현)는 배터리 충전 서비스 전문기업 에임스(대표이사 최성훈)와 전기스쿠터 GS100 및 배터리 스테이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대동모빌리티는 그룹 모빌리티 사업의 주축 회사로 현재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전기 스쿠터, 0.5톤 전기트럭), 레저&퍼스널 모빌리티(골프카트, 로봇체어), 가드닝 모빌리티(승용잔디깎기, 서브 컴팩트 트랙터)의 3개 제품군으로 모빌리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 전기 스쿠터 GS100은 대동모빌리티가 배달 라이더 시장을 겨냥해 1년여 만에 독자 개발한 국산화율 92%의 제품이다. GS100은 스테이션에서 충전된 배터리를 찾아 교체하는 방식(Bat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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