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의 귀환…비트코인 최고가 찍은 이유는


'대장'의 귀환…비트코인 최고가 찍은 이유는

나스닥·금 상승률보다 높아 "추가 랠리 가능성 커"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비트코인 가격이 3만 달러를 돌파하는 등 급등세를 보인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에 비트코인 국내 거래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2023.04.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코인 '대장주'가 귀환했다. 비트코인이 10개월 만에 최고가인 4000만원대를 찍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4000만원을 돌파했다. 올해 초 가격인 2111만원과 비교하면 89% 상승한 수치다. 함께 언급되는 자산군인 '나스닥(19%)'과 '금(9.6%)'의 상승률과 비교해봐도 압도적인 상승 폭이다. 특히 4000만원대는 지난해 5월 테라-루나 사태가 발생하기 전 가격대이기도 하다. 이번 강세로 지난해 '크립토 윈터(겨울)'가 형성한 낙폭을 모두 만회한 것이다. 앞서 크립토 윈터로 불렸던 지난해에는 금리 인상 기조와 테라-루나 폭락, FT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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