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가속도' 코오롱인더, 주목받는 CSO 부문 변화


'신사업 가속도' 코오롱인더, 주목받는 CSO 부문 변화

2차전지 사업 총괄하게 된 미래전략실...본격적인 외형 확대 작업에 들어갔다는 평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신사업 컨트롤타워 격인 전략총괄(CSO) 부문이 최근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하면서 그 배경과 향후 계획도 주목을 받고 있다. CSO 부문은 지난해 신설 당시만 해도 허성 부사장을 필두로 미래전략실과 EX사업단이 기존 주력 사업과 신사업에서 보조를 맞추는 이른바 '삼각편대' 구조를 형성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기능'과 '인물' 면에서 차이가 생겼다. 올해 초 CSO 부문의 수장을 조항집 전무로 교체한 데 이어 곧바로 경영 효율성을 더 높이기 위해 미래전략실과 EX사업단의 역할을 서로 조정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미래 '주요' 먹거리 설정이라는 숨 고르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외형 확대 작업에 착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최근 신사업 발굴 및 에너지 사업 등의 전략적 추진을 맡는 CSO 부문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CSO 부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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