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세계 10위권 식량 기업으로 도약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세계 10위권 식량 기업으로 도약한다”

영농-저장-가공-물류로 이어지는 가치사슬 청사진 공개 2030년까지 경작지 86만ha·생산량 710만t·가공물량 234만t “식량자원 글로벌 공급망 구축으로 국가 식량안보에 기여”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에너지 사업에 식량 사업을 더해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의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지난달 발표한 성장전략의 하나로 식량 사업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목표는 ‘세계 10위권 메이저 식량 기업’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를 위해 글로벌 원곡 조달체계 확보 안정적 식량 가치사슬(밸류체인) 구축 애그테크(Ag-Tech) 신사업 육성 등 3대 전략 방향 아래 오는 2030년까지 경작지 86만헥타르(ha) 확보, 생산량 710만톤(t), 가공물량 234만t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우크라이나 곡물 터미널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우선 경작지 86만ha는 서울시 면적의 약 15배 규모로 호주·북미·남미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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