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속 하한가 우습다”…과거 주가조작엔 13연속 하한가에 다이아몬드까지 등장?


“4연속 하한가 우습다”…과거 주가조작엔 13연속 하한가에 다이아몬드까지 등장?

[123rf]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의 원인이 주가조작으로 좁혀지고 있다. 4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해당 종목 주가가 폭락하며 주주들의 피해를 키운 가운데, 과거 주가조작 사례에선 13거래일 연속 하한가 또한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아몬드 광산을 이용한 사기나, 이번 주가조작처럼 오랜 기간 주가를 올려 금융당국의 감시망을 피한 사례도 있었다. 주가 조작이 만든 전무후무 ‘13연속 하한가’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 30년사' 금융감독원이 2019년 발간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 30년사’에 따르면 주가가 조작됐던 UC아이콜스는 13거래일 연속 하락해 국내 증권 역사상 가장 긴 하락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4월 상장 폐지된 소프트웨어 제작업체 UC아이콜스는 2007년 6월 14일 종가가 2만2700원이었으나 7월 3일에는 2795원으로 장을 마쳤다. 13거래일 만에 주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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