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끝났지만...' 소상공인 빚 35조 상환 '째깍째깍'


'코로나 끝났지만...' 소상공인 빚 35조 상환 '째깍째깍'

팬데믹 속 코로나19 보다 무서웠던 대출 압박 방역조치 해제됐지만 경기침체 속 손님도 '뚝' [파이낸셜뉴스] 5대 은행의 코로나19 확산 이후 만기연장·상환 유예한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36조6205억원(25만9594건)에 달한다. 이 중 만기연장 대출 잔액은 34조8134억원(21만4326건)으로 상환 연장이 안될 경우 어려움이 예상된다. 사진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상인이 장사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1 팬데믹에서도 코로나 보다 무서웠던 것은 다달이 청구되는 임대료와 대출금 상환이었다. 방역조치가 대부분 해제됐지만 그때와 달라진 것은 없다. 오히려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던 때가 낫다는 생각도 든다. 코로나가 끝났으니 그동안 연장해줬던 대출금 상환 유예도 없어질 가능성이 커진 거 아닌가. 경기침체로 손님도 떨어진 상황인데 빚을 어떻게 갚아야 할지 막막하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던 소상공인들의 한숨이 커져가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조치가 3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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