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부채한도 합의 기대에 상승…나스닥 2.19%↑마감


뉴욕증시, 부채한도 합의 기대에 상승…나스닥 2.19%↑마감

(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증가했다는 소식에도 부채한도 협상이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는 기대에 상승했다. 2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8.69포인트(1.00%) 상승한 33,093.3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4.17포인트(1.30%) 오른 4,205.45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77.59포인트(2.19%) 뛴 12,975.69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지난해 8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S&P500지수는 지난해 8월 이후 4,200 고지를 넘어섰다. 뉴욕 금융 시장은 다음 주 월요일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휴장한다. 긴 연휴를 앞두고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낙관론과 전날 엔비디아의 급등으로 촉발된 기술주 강세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주가는 상승했다. 전날 늦게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의사당을 떠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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