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자, 현대로템 주식 쓸어 담았다


외국인투자자, 현대로템 주식 쓸어 담았다

4~5월 3566억 순매수… 삼성전자, 현대차, 삼성전자 우선주 이어 4번째로 많아 3월 22일(현지 시간) 폴란드 그디니아항구에 K2 전차 긴급소요분 180대 중 일부인 5대가 예정 납기보다 3개월 빨리 도착했다. [현대로템 제공] K2 전차의 ‘수출 진격’에 힘입은 현대로템이 외국인투자자의 주목을 한껏 받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월 1일~5월 23일 외국인투자자는 현대로템 주식 356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피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4조4300억 원), 현대자동차(5419억 원), 삼성전자 우선주(3566억 원)에 이어 4번째로 큰 규모다. 현대로템의 외국인 지분율은 5월 16일 19.45%를 기록해 2018년 5월 이후 처음으로 19%대를 넘어섰다. 현대로템 목표주가 4만 원대로 올라 지난해 5월 평균 4.63% 수준이던 현대로템 외국인 지분율은 3월 중순 8%대를 넘어섰고, 4~5월 가파르게 상승했다(그래프1 참조). 외국인 투자에 힘입어 주가도 순항 중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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