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24조 '휴미라' 美 시장 진출 기대"


"셀트리온, 24조 '휴미라' 美 시장 진출 기대"

[하이투자증권 보고서] 투자의견 '매수'·목표가 21만 원 올 7월, '유플라이마' 美 출시 "CAPA 등 타사 대비 경쟁력 有" 셀트리온 본사 전경/사진제공=셀트리온 [서울경제] 하이투자증권이 30일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유플라이마’를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유의미한 점유율 확보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으로는 ‘매수’, 목표주가로는 21만 원을 제시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지난 5월 23일 유플라이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으며, 올해 7월 1일 출시를 통해 24조 원 규모의 휴미라 미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호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유플라이마는 고농도 제형과 원가경쟁력을 확보한 상황이므로 향후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리스트 등재 및 유의미한 미국 시장 점유율 확보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셀트리온의 ‘휴미라’는 류마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지난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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