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 알 파치노, 82세에 늦둥이 본다… 엄마는 53세 연하 여친


‘대부’ 알 파치노, 82세에 늦둥이 본다… 엄마는 53세 연하 여친

알 파치노(82)와 20대 여자친구 알팔라. /조선DB 영화 ‘대부’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가 82세 나이에 늦둥이를 얻게 됐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30일(현지 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알 파치노의 53세 연하 여자친구 누어 알팔라(29)가 현재 임신 8개월째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알 파치노에게는 넷째 자녀이자 알팔라에게는 첫 아이다. 결혼하지 않은 알 파치노는 두 여자와의 사이에서 3명의 자녀를 얻었다. 1989년 연기 코치 얀 태런트과 교제하며 딸 줄리를 낳았다. 1997년부터 2003년까지 만난 배우 베버리 디안젤로와의 사이에선 둘째 딸 올리비아와 아들 안톤을 얻었다. 매체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넷째 아이가 18세가 되면 알 파치노는 100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 파치노와 알팔라는 팬데믹 기간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해 4월 두 사람이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교제 사실이 알려졌다. 방송 프로듀서인 알팔라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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