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이오 플랫폼 3대장, 올 들어 기술료만 600억 이상 확보


K-바이오 플랫폼 3대장, 올 들어 기술료만 600억 이상 확보

에이비엘바이오·알테오젠·레고켐바이오, 5월까지 합계 약 628억원 기술료 누적 비독점적 플랫폼 기술 앞세워 수출 가치 부각…성과 누적에 추가 계약 선순환 기대 실적 개선 효과도 톡톡…기술료 유입에 적자탈출 릴레이 국산 바이오 플랫폼 기술수출 주자로 꼽히는 에이비엘바이오와 알테오젠, 레고켐바이오 등 3사가 올 들어 합계 600억원 이상의 기술료를 확보했다. 앞서 성사된 기술수출 계약 파트너사들의 임상 진입 등 개발 본격화에 따른 성과다. 해당 기업들이 최근 수년간 꾸준히 쌓아온 기술수출 계약 건에 대한 개발도 속속 본궤도에 오르고 있어 추가 기술이전 및 기술료 유입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일 각 사에 따르면 에이비엘바이오 (24,300원 950 +4.07%)와 알테오젠 (52,800원 2,300 +4.55%), 레고켐바이오 (43,100원 1,850 +4.48%) 등은 올해 들어서만 합계 4751만달러(약 628억원)의 기술료(마일스톤)을 수령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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