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산업 선두’ DL이앤씨, 플랜트사업 청신호


‘친환경 산업 선두’ DL이앤씨, 플랜트사업 청신호

X-Energy SMR 발전도 조감도. 사진=DL이앤씨 최근 건설업계는 건설업 외에 신사업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DL이앤씨의 탈탄소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DL이앤씨는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능력을 키우면서 탄소 관련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탄소 사업에 소형모듈원전(SMR), 수소 사업을 연계하면서 친환경 신사업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DL이앤씨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로 뛰었다. 주택 사업 비중을 줄여 포트폴리오 안정성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 1조230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1조1115억원보다 10.7% 늘었다. 매출 성장 일등공신은 플랜트 사업부문이다. DL이앤씨는 1분기 플랜트 사업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올해 1분기 신규수주가 1조77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2490억원 대비 611.9% 증가했다.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에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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