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경제 준비 기업들 '암모니아' 주목하는 이유


수소경제 준비 기업들 '암모니아' 주목하는 이유

수소 운송수단에 암모니아도 떠올라 액화수소 방식과 같이 기술 준비중 지난 14일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H2 서밋)'이 개최됐습니다. H2 서밋은 국내 재계 경영자들이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논하는 수소경제협의체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허세홍 GS칼텍스 대표, 정기선 HD현대 사장 등 17개 주요 기업 경영진이 참석했죠. 그중 최정우 회장의 발언이 눈에 띄었습니다. "국내 유통을 위해서 수소 및 암모니아 파이프라인 구축 등 정부 지원도 확보해야 한다"는 발언이었죠. 수소경제협의체에서 뜬금없이 '암모니아'가 언급된 건 어떠한 이유 때문일까요. 수소 캐리어 '암모니아' 기업들은 암모니아도 수소의 주요 운송 수단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쟁자로는 지난주 '테크따라잡기'에서 언급했던 액화수소가 떠오르고 있죠. ▷관련기사: 서울시 3년뒤 운행할 수소버스 위해 필요한 이 기술은…(6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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