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호실적 기록한 SK가스...LNG·수소 사업 본격화


1분기 호실적 기록한 SK가스...LNG·수소 사업 본격화

LNG가격 고공행진에 LPG 수요 늘어 영업이익 2078억원…96.5% 급등해 2040년까지 국내 3대 수소 사업자 목표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액화석유가스(LPG) 중개 사업을 주력으로 삼았던 SK가스가 종합 에너지사업사로 변신하고있다. 올해 호실적을 바탕으로 액화천연가스(LNG)·LPG 복합발전소와 수소 등 신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전망이다. SK가스 LNG 사업 모델 [사진=SK가스] 21일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올해 1분기 매출 2조1498억원, 영업이익 20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2%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96.5% 급증했다. 당기순이익은 17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8% 늘었다. 호실적의 배경엔 LPG 가격의 급등과 계절적 성수기가 맞물렸던 데 있다. 여기에 LNG 가격 고공행진으로 증가한 LPG 수요에 LPG 트레이딩 강화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가 유럽에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하자, 유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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