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매매 공포' 개미들 변심…2차전지株 급락 경고등


'반대매매 공포' 개미들 변심…2차전지株 급락 경고등

에코프로 등 신고가 경신 후 20% 넘게 급락 외인 숏스퀴즈, 개인 차익실현 매도에 변동성↑ 코스닥 신용잔고 10조 돌파…반대매매 우려 커 "2차전지주 재평가시 급락 가능성 인지해야"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아사리판, 몹시 난잡하고 무질서한 어지러운 상태.’ 증권가에선 26일 국내 증시를 이 한 단어로 정리했다. 2차전지 광풍에 힘입어 장 초반 신고가 랠리를 이어간 2차전지 종목이 급락하며 롤러코스터 장세가 펼쳐지면서다. 외국인의 숏스퀴즈(공매도 투자자의 손실을 회피하기 위한 환매수)로 장 초반 주가가 급등했지만, 개인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변동성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2차전지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한순간에 꺾여 반대매매가 확산할 경우 주가가 급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 에코프로·포스코·LS, 천국과 지옥 오갔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2차전지 대표 종목인 에코프로(086520)는 전날 대비 5.26% 하락한 122만7000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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