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O 부문, 100년 지탱할 사업 발굴 '특명'


CSO 부문, 100년 지탱할 사업 발굴 '특명'

그룹 4조 투자 중 2.6조가 코오롱인더 몫...2대 CSO 조항집 전무 역할 주목 코오롱인더스트리에는 두 명의 CSO가 있다. 최고지속가능책임자(Chief Sustainability Officer)와 최고전략책임자(Chief Strategy Officer)다. 전자는 패션사업을 담당하는 FnC 부문의 한경애 부사장이다. 그는 ESG 경영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후자의 CSO는 조항집 전무(사진)다. 그가 이끄는 CSO 부문은 코오롱인더가 신성장동력 발굴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신설한 조직이다. 일종의 신사업 콘트롤타워다. 코오롱인더가 CSO 부문에 10년, 20년이 아닌 무려 100년간 회사가 살아남을 수 있는 사업구조와 실행 전략을 만들라는 중책을 내릴 정도로 이 조직에 거는 기대가 크다. 사업 다각화 통한 리스크 분산 전략...신사업 확보로 밸런스 유지 코오롱인더는 경쟁사 대비 사업 포트폴리오 다양한 것이 강점이다. 주요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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