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뉴욕증시가 11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 폭등을 발판으로 한 대형기술주 상승 흐름 속에 일제히 올랐다. 지난 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에서 관람객들이 테슬라의 신형 모델3을 보고 있다. 로이터연합 뉴욕증시 3대 지수가 11일(이하 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테슬라가 10% 폭등하는 등 대형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초반부터 시장 흐름이 좋았다. 테슬라, 애플을 비롯한 대형 기술주 7개, 이른바 빅7은 엔비디아를 제외하곤 모두 상승했다. 엔비디아도 초반 3%에 육박하던 낙폭을 0.8%대로 좁히는데 성공했다.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CNBC에 따르면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이날 상승세로 출발해 장 내내 상승 흐름을 지속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56.37p(1.14%) 뛴 1만3917.89로 마감하며 1만4000선에 바싹 다가섰다. 대형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상승폭이 가장 작았다.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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